2일 서울시와 우리은행은 다자녀 가정 우대카드인 ‘다둥이행복 신용카드’에 대중교통 요금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 2007년 9월부터 우리은행과 다둥이행복 신용카드 사업 제휴로 다자녀가정 양육비 경감을 위해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 참여 협력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카드혜택이 확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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