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사장은 지난 16년간 '대우맨'으로 근무하다 이후 한국 오라클 회장, 한국 베리타스 소프트웨어 사장, 시만텍 코리아 사장 등 글로벌 IT 업계에 35년간 몸 담아온 IT전문가다. VM웨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한국 테라데이터 대표를 역임하며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전 분야를 총괄·관리해왔다.
앤드류 듀튼 (Andrew Dutton) VM웨어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윤 지사장이 한국 클라우드 시장에서 VM웨어가 파트너들과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