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영어(1125개)와 중국어(249개), 일본어(333개), 베트남어(302개)자막이 KBS의 VOD 프로그램과 함께 방송된다.
이주식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다국어서비스 도입으로 학생, 직장인들의 외국어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에 거주하는 중국인, 일본인, 베트남인들이 한국 방송을 자국어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향후 KBS와 협력해 다국어 서비스 대상 외국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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