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의 아일랜드 구제금융 합의에도 불구하고 스페인과 포르투갈 등 유로존 내 또 다른 국가들의 재정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된 데 따른 영향이 컸다.
잠정치 기준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6%(39.51p) 내린 1만1052.49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4%(1.64p) 내린 1187.7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37%(9.34p) 하락한 2525.22를 나타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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