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4시20분 외환은행은 전일보다 5.88% 하락한 1만1200원에 장을 마쳤다.장중 한때 장중 1만1150원까지 밀려 52주 최저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이같은 주가하락은 하나금융지주와의 주식 교환 가능성이 심리적인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지주의 인수가 확정되면서 공개매수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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