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동절기에 앞서 크라이슬러, 지프, 닷지 브랜드의 모든 차종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 겨울철 정비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겨울철 주행을 돕고자 마련됐다.
또한 타이어 15%, 브레이크 패드, 부동액 및 액세서리는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22만원 이상 부품 구매 고객에게는 크라이슬러가 마련한 선물을 제공한다.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 동안 스노우 체인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겨울철 차량 관리는 안전 운행에 필수적일 뿐만 아니라 차량의 수명 및 성능 유지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이용해 안전한 겨울철 드라이빙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