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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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양한 신작게임 출시로 게임사업부문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45분 현재 NHN은 전 거래일보다 4500원(2.39%)오른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테라'의 경우 오픈베타테스트(OBT)가 멀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 내년부터 매출확대에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G스타를 통해 선보인 테라의 OBT가 연내 실시될 전망"이라며 "OBT는 상용화 수준의 완성된 게임을 선보이는 단계이기 때문에 내년부터 실적에 기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신작게임 출시에 따라 NHN 게임사업부문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년에 테라, 메트로컨플릭트, 킹덤언더파이어2 등 신작게임 출시가 연이어 계획되있다"며 "NHN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분석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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