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부담도 여전할 전망이다. 기준금리(2.50%)와 통안1년물(2.99%)간 금리차가 50bp 안쪽이기 때문이다. 북클로징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외국인은 지난 26일 장외채권시장에서 663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전일에도 1177억원어치를 순매도한바 있다.
지표도 짚고 넘어야할 변수다. 우선 기획재정부가 30일 10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한국은행도 30일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와 12월2일 11월말 외환보유액을, 2일 3분기 국민소득 잠정치를 각각 내놓는다.
이밖에도 한은이 30일 지난 10월 금통위 의사록을 공개한다. 미국에서는 30일 11월 시카고 PMI와 11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를, 12월1일에는 10월 건설지출과 11월 ISM제조업지수, 베이지북을, 2일에는 10월 잠정주택판매를, 3일에는 10월 공장주문과 11월 고용동향, 11월 ISM서비스업지수를 각각 발표한다. 12월2일 ECB가 정책금리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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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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