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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

최종수정 2010.11.29 08:22 기사입력 2010.11.2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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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

올해 가장 비싼 아파트는 '삼성동 아이파크'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가 전국 일반 아파트 가운데 3.3㎡당 평균 매매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로 꼽혔다. 가장 비싼 동(洞)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는 11월 말 현재 재건축을 제외한 전국 일반 아파트(주상복합아파트 포함)의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가 3.3㎡당 6007만원으로 가장 높았다고 29일 밝혔다. 181~343㎡ 449채로 구성된 아이파크는 2004년 5월 준공 즉시 당시 최고가 아파트였던 타워팰리스 1차를 밀어낸 뒤 지금까지 최고가 아파트를 유지하고 있다. 단 아파트 가격은 올해 전반적인 집값 약세로 지난해 6112만원보다 105만원 하락했다.
2위는 강남구 압구정동 구현대7차로 3.3㎡당 4901만원이었다. 압구정 구현대7차는 지난해에도 5171만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강남구 청담동 동양파라곤(4775만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상가(4584만원),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8차(4565만원), 압구정동 구현대6차(4428만원), 대치동 개포우성1차(4364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비싼 촌은 강남구 압구정동(4112만원)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인 부촌으로 꼽히는 압구정동은 한강전략정비구역 지정 후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비싸진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는 용산구 용산동5가(3685만원), 강남구 대치동(3532만원), 서초구 반포동(3430만원), 강남구 도곡동(3107만원), 용산구 한강로3가(388만원), 강남구 삼성동(387만원) 등의 순이었다.

한편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포함하면 저밀도 재건축 단지가 몰려 있는 강남구 개포동이 3.3㎡당 4167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 압구정동은 4125만원으로 2위였다.

개별 아파트로는 개포 주공아파트 3단지가 6542만원으로 가장 비쌌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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