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는 기획, 관리 및 마케팅과 영업력 등 여러 분야의 경험을 두루 갖춘 박 신임 사장이 워크아웃중인 회사의 위기 극복과 조기 경영정상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날 이사회에서는 의결사항인 자동차판매 신설법인 인수주체에 대해 ‘대우버스’를 투자자로 하는 MOU 체결을 승인했다.
한편 대우차판매는 지난 3일 이사회를 통해 인수 후보자로 ‘아지아 파트너스’를 선정해 산업은행을 포함한 채권단에 제출했으나, 채권단 운영위원회는 이에 대해 부결 통보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