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결선 왕중왕전 15일째를 맞이한 이날, 대부분의 고수가 부진했다. 3명의 고수만이 수익률을 높였고, 무려 12명의 고수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STX엔진은 장초반 4.08%까지 급등한 후 하락세로 돌아서 상승폭을 반납하며 0.78% 상승마감했다. 프로악은 오전 9시2분 STX엔진 1400주를 3만2100원에 매수한 후 30여분 후인 9시35분 3만3000원에 매도해 수익을 시현했다. STX엔진의 장중 최고가는 3만3150원이었다.
데이짱은 이날 케이티롤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12.71%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하며 2위로 치고 올라왔다. 누적 수익률도 6.49%를 기록하며 플러스로 돌아섰다.
3위 라이트닝 맥퀸은 매일유업과 한국금융지주 우선주를 신규 매수하고 유화증권에 대한 단타매매를 통해 마이너스 0.17%의 당일 수익률을 기록했다. 라이트닝 맥퀸의 누적 수익률은 1.3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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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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