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발]소방방재청, 주택소실 주민에게 임시주거시설 지원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북한 포격으로 주택소실 등 피해를 입은 연평도 주민을 위해 소방방재청이 임시주거시설을 설치한다.
이를 위해 소방방재청은 24일 17시에 주거기설 15동 및 관련 기술자 20명을 급파하기로 했다.
임시주거시설은 3x6m 크기의 주방, 화장실 등을 갖춘 조립식 경량목조형으로 주택피해를 입은 전재민들을 대상으로 지원된다.
24일 새벽에 도착한 소방관 86명으로 구성된 긴급소방대는 인명 보호를 시작으로 쌀, 라면 등 구호품 500세트를 대피소별로 지급했다.
또한 오전 9시에는 구호물품 2000세트와 석유난로 30대 그리고 전기장판 30개 등 잔여물품을 추가 수송했다.
현재는 중앙 119구조대장 등 15명을 추가로 투입하기 위해 인천항공대에 배치하고 투입시기를 군당국과 협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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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방방재청에 따르면 이번 포격으로 발생한 인명피해는 사망 2명, 부상 19명으로 가옥 22개동이 파손되고 10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대피인원은 총 760명으로 현재 연평초등학교와 중학교 등 11곳에 분산 수용된 상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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