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남자 축구 대표팀이 23일 오후 중국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펼쳐지고 있는 UAE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4강전서 전반 종료 현재 0-0을 기록하고 있다.
전반 39분엔 박주영이 상대 패스를 가로채 단독 드리블한 뒤 골지역 오른쪽 외곽의 조영철에게 날카로운 패스를 빼줬으나 조영철의 슛이 크로스바 위를 크게 넘어가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일본은 앞서 열린 4강전서 이란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선착했다. 한국이 UAE에 승리하면 오는 25일 오후 8시 톈허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24년만의 금메달을 놓고 겨룬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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