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컴퓨터 그래픽스 대표 전시회인 '시그래프 아시아 2010'이 개막 한 달여를 앞두고 초청 강사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시그래프 아시아 2010에서는 BMW 미니 쿠퍼를 디자인한 세계적 자동차 회사 영국 맥라렌 오토모티브사의 디자인 디렉터 프랭크 스티븐슨이 '디자인 포 스피드'란 주제로 다음 달 16일에 강연할 계획이다.

국내 유명 시사 만화가 박재동 교수는 '캐리커처를 그리며 변화해 온 나의 캐리커처에 대한 철학'을 주제로 12월 17일에, 엔씨소프트의 김형태 아트 디렉터는 '블레이드 앤드 소울의 시각적 작업'이란 주제로 12월 18일에 각각 강연한다.


아울러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이는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도 수상작을 발표했다.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은 시그래프 아시아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한 단계 앞선 애니메이션의 발전 가능성을 선보이는 장이다.


이번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는 엄선된 심사위원회에 의해 선정된 총 108편의 작품이 애니메이션 씨어터와 일렉트로닉 씨어터, 두 분야로 나뉘어져 공개된다.


이들 작품은 독일 필름아카데미 바덴-뷔르템베르크나 국내 대학교 학생들의 작품부터 ILM(Industrial Light and Magic),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같은 세계적인 제작사들의 최근 작품까지 포함돼 있어 다양한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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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발에서는 '베스트 오브 쇼' 부문에 뉴질랜드 슈퍼콜라이더사의 '포피'가, '최고기술상'은 헝가리 디직픽쳐스사의 '시빌라이제이션 V'가, '최우수학생상'에는 독일 필름 아카데미 바덴-뷔르템베르크 학생들의 작품인 '룸'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시그래프 아시아는 올해 3회를 맞이하며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초청강연과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이외에도 코스, 테크니컬 페이퍼 등 총 4개 프로그램과 특별 세션으로 구성된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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