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차입 유동성이나 외국인들의 투자 매매가 바뀔수 있는 등 단기적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관측이다.
그는 이어 "과거와 비교할 경우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적이었던 것이 일례"라며 "내일 상황을 봐야 금융시장 영향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구성한 상황점검반의 운영을 강화해 즉시 역외 환율이나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등 동향 점검에 나서는 한편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장 마감 10분전인 동시호가 상황에서 투신권이 무려 1800계약(2000억원) 규모의 선물을 매도하면서 선물 지수가 순식간에 1% 이상 급락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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