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푸는 중국 3대 이동통신사에 휴대폰 충전카드 결제시스템을 제공하는 현지 업체다.
지난 2006년부터 중국 최대 이동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휴대폰결제를 시작했던 다날은 이번 루이푸와의 제휴를 통해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까지 중국 3대 이동통신사에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현지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중국 전체 온라인 결제시장은 올해 약 8860억 위안에 달하며, 내년에는 1만 2510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진 기자 sjkim@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사망자 1000여 명…걷잡을 수 없는 수준" 질병 확...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