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중견 건설사들의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증권사 호평에 관련주가가 오름세다.
22일 오전 9시39분
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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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전일에 비해 4.89% 상승한 3만54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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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전 거래일보다 1.57% 오른 상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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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0.52% 소폭 상승세다.
대신증권은 이날 이들 건설사에 대한 유동성 불확실성이 감소했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KCC건설에 대해 내년 견조한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6만원을 산정했다. 특히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계룡건설은 건전한 재무구조와 낮은 리스크, 향후 성장 가능성에 투자포인트가 있고, 한라건설은 재무적 불안정성을 성장성과 자산가치로 상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윤효 애널리스트는 "8ㆍ29 부동산대책 이후 주택시장이 회복국면에 진입하면서 주택부문 관련 리스크 요인이 감소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부터 미수금이 감소하면서 현금 유동성이 확보되고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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