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계룡건설, 서울국제정원 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 맞손
서울숲 잔디광장에 휴식공간 조성 업무협약
서울시가 오는 5월 1일에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해 계룡건설 계룡건설 close 증권정보 013580 KOSPI 현재가 26,0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16% 거래량 92,648 전일가 25,500 2026.03.13 15:30 기준 관련기사 GDP 성장률 1.4%P 깎아먹은 건설…19개월 연속 침체 ‘역대 최장’(종합) 해외선 '잭팟' 국내선 '부도 공포'…건설판 "살아남은 게 기적"[부동산AtoZ] 법원, '시흥 붕괴사고' SK에코 영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인용 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복의 과정'을 담은 정원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5년부터 정원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국제적인 규모로 추진하기 위해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열고 있다. 기업동행정원은 ESG(환경,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이 큰 기업들이 정원 조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뜻을 서울시에 전달하면서 마련됐다.
지난 10일 서울시청 서소문2청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서동욱 계룡건설 상무,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계룡건설은 서울숲 중앙 잔디광장 북측에 기업동행정원을 조성한다. 주제는 '관계, 그리고 정원을 짓다'로 선정했다. '흙을 돋우고, 나무를 세우며, 길을 내는 건설의 행위로 정의하고, 이는 곧 무너진 관계를 다시 세우는 회복의 과정'이라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동선에 맞게 벤치와 수목을 배치해 아늑한 정원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민 휴식 공간으로 조성되는 정원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사업에 대한 홍보와 지원, 인수 이후 유지관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참여는 계룡건설이 추구해 온 지속 가능한 건설과 사람 중심의 주거 철학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공간을 통해 삶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건설사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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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많은 기업들의 의미있는 참여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더욱 풍성해졌다"라며 "동행정원 조성 의미를 더 살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의 행복감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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