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배우 김사랑이 '허당' 캐릭터로 화제다.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김사랑이 맡은 윤슬 역은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지만 2% 모자란 엉뚱하고 허당끼 가득한 모습의 캐릭터의 CF감독.
이에 임종수가 유창한 영어로 받아 치자 바로 꼬리를 내리는 윤슬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것.
촬영 당시 스태프들은 김사랑의 천역덕스런 '발영어'에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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