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평소에는 썰렁한 스타일인데.."
배우 김사랑이 10일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극본 김은숙ㆍ연출 신우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김사랑은 "이번 캐릭터로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것 같다"며 "사실 평소에는 썰렁한 스타일이라 웃기고 그러는 것 잘 못하는데 대사가 황당한 대사가 많다"며 "특별히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대본을 보면 잘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실 내가 봤을 때 윤슬은 귀여운 캐릭터다. 내가 남자라면 길라임보다는 윤슬과 만나겠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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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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