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푸른2저축은행이 일본 최대 리스회사인 오릭스그룹으로 넘어갔다.


금융위원회는 일본계 종합금융그룹인 오릭스 코퍼레이션의 푸른2저축은행 인수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매각 지분은 푸른저축은행이 보유 중인 푸른2저축은행 지분 70.77%와 개인 지분13.68%를 포함해 84.45%다. 매각 예정 가격은 1190억원이다.


일본계 자본이 저축은행에 진입할 것이라는 이야기는 그동안 많이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국내에 진출한 첫 사례가 된다. 오릭스는 일본에서 부동산투자·기업투자·캐피탈·리스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금융그룹으로 자산규모는 약 90조원에 달한다.

오릭스는 이번 푸른2저축은행 인수를 통해 인본 내 투자 노하우를 살려 부동산 및 소매금융업 확대를 꾀할 것으로 전망된다.

AD

한편 푸른2저축은행은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총자산 6937억원을 보유한 대형저축은행으로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15.88%, 고정이하여신비율은 5.68%다.


이광호 기자 kwa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