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8일 오후9시께 이날 3자녀·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총 1178가구 공급에 2242명이 접수, 평균 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708가구 공급에 1721명의 청약으로 2.43대1을 기록했다. 지구별로 ▲서울항동은 59가구에 315명이 접수해 5.34대1 ▲인천구월은 220가구에 87명으로 1,50대1 ▲하남감일은 429가구 공급에 1077명이 몰려 2.51대1로 집계됐다.
입지와 물량에서 관심을 모았던 하남감일 지역의 1지망 접수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 서울항동은 공공분양 3단지 74㎡가 19가구 공급에 113명이 몰려 5.95대1을 기록하는 등 전 평형이 마감됐다.
인터넷신청은 오전6시~오후6시까지 보금자리주택 홈페이지(www.newplus.go.kr)에서 하면 되고, 강남 개포동 SH공사와 강남 자곡동 LH 보금자리 홍보관에서 오전9시30분부터 오후6시까지 현장접수도 받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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