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인치 TV 고객에 1테라바이트 외장하드 등 증정
LG전자는 18일 도쿄,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 등 구매력이 높은 대도시의 60여 개 대형 전자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고급 모델인 55인치 풀 LED 3D TV(모델명 LX9500) 가격은 44만8000엔(약 610만원)으로 일본 주요 브랜드의 프리미엄급 제품과 같은 수준으로 책정됐다.
한편, LG전자는 LED LCD TV의 일본 발매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도 펼친다.
또 19일부터 도쿄, 오사카, 나고야, 히로시마 지역의 메이저 방송사를 통해 LG전자의 TV 디자인과 화질 기술을 알리는 광고를 내보낸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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