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의장은 내년 1월 5일 112대 의회가 출범하는 날 선출하나 공화당이 하원 다수 의석을 차지한 상태이기에 베이너 원내대표는 사실상 하원의장으로 공식 선출된 상황이다. 베이너의 후임 원내대표로는 에릭 캔터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이 선출됐다.
하원의장은 부통령에 이어 권력 서열 3위로 정·부통령 유고시 미 헌법에 따라 대통령직을 승계하게 된다.
김영식 기자 grad@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점심값 줄이려 이 방법까지…직장인들 한 끼에 400...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