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김승유 하나금융지주 회장은 18일 "외환은행인수 작업은 앞으로 1주일 안에 끝내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90회 하나금융그룹 드림소사이어티' 강연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이 합숙하면서 외환은행 실사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시너지 효과에 대한 생각을 하며 전략을 수립하는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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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인수·합병은 서로 윈윈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디가 흡수했다던가 먹었다는 표현은 맞지 않다"며 "정식 계약을 맺으면 뉴스레터 발행을 통해 진행되는 상황을 소상히 얘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환은행 인수는 금융산업 발전과 세계시장에 대처하기 위한 것이다"며 "세계 속에 하나은행이 어떤 위치를 유지해야 하는지 확실히 알고 앞으로 힘을 합쳐 이번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자"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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