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국환경사진 공모전 시상식에서 신한은행 임종식 본부장(좌측부터) ,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양춘승 상임이사, 유넵한국위원회 김재범 사무총장, 환경부 윤종수 환경정책 실장, 신한은행 이상호 전무, 강태수 금상 수상자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신한은행은 17일 오후3시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갤러리에서 '제17회 전국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신한은행 전국환경사진공모전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일깨우고 환경사랑 운동의 확산을 위해 매년 실시해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사진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강태수 씨(작품명 : 미래에는 ?)가 금상인 환경부장관상과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신한은행은 서울 광화문 소재 신한 갤러리에서 오는 30일까지 수상작 전시회를 열고, 방문객에는 수상작들이 수록된 작품집을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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