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진중공업, 상선 수주 지연 영향 내림세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본사 상선 수주 지연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받은 HJ중공업 HJ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97230 KOSPI 현재가 21,700 전일대비 1,400 등락률 -6.06% 거래량 1,179,293 전일가 23,1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HJ중공업, 3497억원 규모 부산 범천5구역 재개발 사업 수주 [특징주]'군산 조선소 인수 추진 기대' HJ중공업, 3%대↑ "위험하고 돈 안 된다" 가덕도신공항 입찰, 10대 건설사 중 대우만 남은 이유 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 17분 한진중공업은 전일보다 4.36% 하락한 3만7300원에 거래중이다.우리 키움증권을 통한 개인들의 매도세가 확대되고 있는 한진중공업은 이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5일 연속 내림세를 지속중이다.
이날 증권사들은 한진중공업에 대한 부동산가치 상승은 인정하면서도 목표가에 대해서는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대신증권은 3분기 실적 하회에도 불구 부동산 가치상승을 반영해 한진중공업에 대한 목표주가를 4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전재천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북항 배후부지의 용도변경에 따른 가치 상승분을 반영한 것"이라며 목표가 상향 이유를 들었다.
반면 NH투자증권은 한진중공업 본사의 상선부문 수주가 지연을 꼽으며 목표주가를 4만9000원으로 10% 내려잡았다. 수주재개시 본사의 실적 회복이 가능하고 보유 부동산과 자회사 가치상승에 대한 전망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옥효원 애널리스트는 "조선부문은 올해 상선 수주의 지연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하락했지만 영업이익률이 상반기 평균 26%(충당금 포함)에서 3분기 2.1%로 하락한 것은 이해하기 힘든 부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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