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야후코리아(대표 김대선)는 1월부터 야후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활동할 '야후 거기걸스 11기'를 이번달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야후 거기걸스는 숨은 지역 정보를 발굴하고 온라인을 통해 전파하는 UCC 리포터로서 지난 2005년 1기 출범 이후 총 1270명의 여대생이 거쳐간 야후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또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명소, 맛집, 지역 축제 등을 소개해 새로운 지역 정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사회 문화적인 트렌드에 관한 탐방과 체험기를 작성하는 등 지역 리포터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자격 조건은 대한민국 여대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6일부터 야후 거기걸스 모집 사이트(http://kr.promotion.yahoo.com/purpleambassador11)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야후 거기걸스 11기로 선정된 참가자들은 12월 18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1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야후코리아는 야후 거기걸스 11기에게 팀 당 매월 20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최종적으로 우수한 활동을 펼친 팀과 개인에게 야후 우수활동 장학금 400만원(세전금액)을 수여할 계획이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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