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G20 회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 모든 것이 우리 국격의 브랜드를 높이고 천문학적 경제효과가 가져올 것이라는 공감대와 국론 통합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G20 정상회의 성공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선진국 도약을 위해 무엇을 고민해야 할 지 고민할 시점"이라며 "G20으로 인한 코리언 프리미엄을 활용해 기업은 투자를 늘리고 사회적 투자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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