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대한전선 대한전선 close 증권정보 001440 KOSPI 현재가 52,000 전일대비 1,200 등락률 -2.26% 거래량 4,491,838 전일가 53,2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신용미수대환도 OK 대한전선, 1만톤급 해저포설선 추가 확보…"해저 턴키 경쟁력↑" 봐 둔 종목 더 담고 싶은데 투자금이 부족?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텔레콤 SK텔레콤 close 증권정보 017670 KOSPI 현재가 98,1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41% 거래량 1,189,952 전일가 97,70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르포]SKT, 장기고객에게 선물한 비공개 숲…"고라니·멧돼지 함께 살아요" SKT-국방부, '국가대표 AI 모델' 국방 첫 도입…국방 AI 전환 나선다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과 합작으로 몽골에 설립했던 이동통신사 스카이텔의 지분을 매각처분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조치라고는 하지만 국내기업이 해외 이동 통신사업에 나선 첫 사례였고 비교적 성공사례로 꼽혔던 기업인만큼 아쉬움도 남는 대목이다.


대한전선은 스카이텔 지분 226만3623주 약 33%를 289억원에 글로벌컴LLC와 SHUNKHLAI 그룹에 매각했다고 15일 발표했다.

매각대금의 20%는 매각 결정일인 지난 12일 이후 3영업일에, 나머지 80%는 오는 12월20일까지 입금된다.


스카이텔은 지난 99년 대한전선과 SK텔레콤 등이 몽골과 합작 투자해 설립한 회사다.

스카이텔은 SK텔레콤이 당시 신세기통신을 인수한 뒤 남은 아날로그 이동통신 장비를 현물투자하고 엔지니어링 컨설팅을 통해 시작된 우리나라 이동통신 서비스 해외 진출의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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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대한전선의 지분 매각으로 스카이텔에 대한 국내기업의 영향력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당초 대한전선과 SK텔레콤을 합해 약 63%의 지분을 국내기업이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는 SK텔레콤이 보유한195만주 29.3%로 축소된다.


한편 이번 매각 공시를 호재로 대한전선은 오전 9시38분 현재 2.82% 상승한 7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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