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회장 이승한)는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초청 조찬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서 "견고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 있는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G20 정상회의 목표는 글로벌콤팩트의 목표와도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며 "지난 10년간 유엔은 글로벌콤팩트를 통해 책임있는 기업 활동이 시장에서의 신뢰를 구축하고 성장과 개발을 촉진하는데 필수적인 가치라고 믿고 행동으로 실천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아가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불과 수년 만에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네트워크의 하나로 성장한데 대해 커다란 자부심을 느낀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국제사회에 기여해주고, 좋은 본보기가 되달라"고 당부했다.


이승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93%의 CEO들이 지속가능성을 기업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고 있고, 96%의 CEO들은 지속가능성을 기업의 전략과 운영에 완전히 통합시켜야 한다는 보고 결과가 있다"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국내 기업들이 잘하고 있는 부분은 적극 발굴해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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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이날 간담회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승수 전 국무총리, 이만의 환경부 장관, 이승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 겸 홈플러스그룹 회장, 최태원 유엔글로벌콤팩트 국제이사 겸 SK그룹 회장, 유엔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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