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명박 대통령은 요코하마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미겔 후안 세바스티안 피녜라 에체니케 칠레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한-칠레 FTA를 심화·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상호간에 협력키로 했다.
이에 대해 피녜라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 관심에 사의를 표하는 한편 FTA로 양국 관계가 괄목할 발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날 두 정상은 한-칠레 FTA의 심화·발전 방향 논의는 물론 에너지, 자원, 기반시설 분야에서도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협의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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