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4시55분께 광주 광산구 우산동의 한 모텔 건물 지하 1층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주점 내부와 모텔 1층 일부가 탔다.
치료중인 투숙객 가운데 중상을 입은 사람이 있어 인명피해가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경찰은 사망자들이 깊이 잠들어 화재경보를 못 듣는 바람에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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