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배포한 논평을 통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날에도 민주당의 정부를 향한 반대공세는 전혀 그치질 않고 있어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FTA는 단순한 통상문제가 아니라 수출주도의 산업구조를 갖고 있는 우리에겐 중차대한 생존전략"이라며 "국익과 나라의 미래를 고민하는 초당적 협력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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