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강희 "함께 연기하고픈 男배우는 하정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최강희 "함께 연기하고픈 男배우는 하정우"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배우 최강희가 함께 연기하고픈 남자 배우로 하정우를 꼽았다.

최강희는 8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열린 영화 '째째한 로맨스' 제작보고회 에 참석해 다음에 함께 연기하고픈 남자 배우가 누구냐는 진행자 박경림의 질문에 주저 없이 "하정우"라고 답했다.
최강희와 함께 출연한 이선균은 함께 연기하고 싶은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많은데 딱히 떠오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또 이선균에 대해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함께 찍고 나서도 별로 친해진지 않았는데 다음에도 함께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면서 "이번에 지겹도록 찍고 나서 '이젠 됐다' 싶었는데 다음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어졌다. 우리는 서로 잘 맞지 않는 사이이지만 그래서 계속 함께 연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 같다"고 전했다.

'쩨쩨한 로맨스'는 천재적인 그림 실력에도 그리는 만드는 작품마다 퇴짜를 맞다가 성인만화 에 도전하는 만화가 정배(이선균 분)와 섹스칼럼니스트 다림(최강희 분)이 함께 성인만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신인 김정훈 감독의 데뷔작인 '째째한 로맨스'는 12월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