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식 투자전략부 이사는 "우리 증시는 4가지 주요 요인에 의해서 견인될 것"이라며 "글로벌 유동성, 경기 모멘텀, 위험자산 선호, 기업가치 재평가가 그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주목해야 할 이슈로는 ▲선진국 대비 신흥국 우위 지속과 신흥국으로의 자금이동 가속화 ▲아시아 내수 소비 확대와 중국의 도시화 및 서부 대 개발 모멘텀 ▲더블딥 우려 완화와 남유럽 리스크 축소 등의 불확실성 감소 ▲밸류에이션 매력을 꼽았다.
투자유망 섹터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대표주자로 자동차를 중국 내수 확대와 도시화 급진전에 따른 수혜가 기대 된다는 평가와 함께 소재, 기계, 유통을 추천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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