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4% 오른 3129.50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주간 상승률 5.1%를 기록했다.
전월 실적 개선에 힘입어 중국 최대의 증권사인 시틱증권이 0.9% 상승했고 하이퉁증권은 0.2% 올랐다.
우칸 다중보험 펀드매니저는 "세계 증시에 유동성이 충분한 상황에서 시장의 자금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은 상품주"라며 "유동성 공급이 줄어들기 전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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