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55지수는 전일대비 2.9% 상승한 9625.99로, 토픽스지수는 2.3% 오른 834.98로 장을 마감했다.
원재자주가 강세를 보였다. 연준의 양적완화로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시중 유동성이 상품 등 고위험 자산으로 유입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일본 최대의 원자재 무역업체인 미쓰비시상사가 3% 올랐다. 일본 최대의 정유 및 구리생산업체인 JX홀딩스는 2.7% 올랐다.
세키구치 겐지 미쓰비시UFJ자산운용 매니저는 "연준이 시장에 디플레이션을 막겠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이며 시장을 실망시키지 않았다"면서 "달러 약세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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