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특별난방비 19억원 지원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서울시는 경로당에 올 연말에 6억5800만원의 난방비를 추가로 특별지원한다.


이에 따라 올해 지급되는 특별난방비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지원한 13억770만원 외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동안 6억5800만원이 더 지급되게 된다.

현재 서울시는 매년 경로당 난방비로 개소당 연 60만3000원과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08년부터 35개 경로당에 34억5000만원의 경로당 리모델링 등 개·보수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고 있는 이정임(82)씨는 "씽크대와 벽지·문이 새로 바뀌었고 김치냉장고도 생겨서 너무 좋다"며 서울시 지원서비스에 대해 매우 만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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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또한 자치구별로 2명의 사회복지사를 배치,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노인건강교육, 한글교육, 휴대폰문자반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경로당이 화투와 잡담 등을 하는 단순한 쉼터에서 벗어나 노인문화의 1차적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소정 기자 moon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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