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시가총액 기준 세계 최대 은행인 프랑스 BNP파리바의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다.


BNP파리바는 3분기 순익이 19억1000만유로를 기록해 전년 동기 13억1000만유로보다 4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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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순익도 29% 늘어난 31억5000만유로를 기록했다. 보두앵 프로 BNP파리바 CEO는 “소비자금융 등 상업은행부문 매출이 투자은행부문과 기업자문부문보다 크게 오른 것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다”고 밝혔다.


금융위기 당시 BNP파리바는 미국의 JP모건앤체이스와 함께 경영난에 빠진 경쟁 은행들을 제치고 크게 약진했다. 지난 3년간 BNP파리바의 자산규모는 34% 증가해 현재 2조2400억유로(3조2000억달러)에 이른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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