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100대 중후반 횡보... 낙폭 제한적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규모가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당국의 개입 경계심과 자본유출입 규제 가능성 등으로 낙폭은 제한될 것이란 전망이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2원 내린 110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3일(현지시간) 당초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준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를 내놓음으로써 달러화 약세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공기업 대기 수요와 함께 1100원 지지선에 대한 부담감, 당국의 개입과 자본유출입 규제 가능성 등은 낙폭을 제한할 것이란 분석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달러화가 추가 하락 압력을 나타냄에 따라 원달러 환율도 1100원을 향한 하락 압력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당국의 개입과 자본통제 우려 등으로 인해 하락 속도는 둔화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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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10시 현재 1107.9원을 기록하며 1100원대 중후반을 횡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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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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