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목표가↓<신한투자>
목표가 7만원→6만2000원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신한금융투자는 4일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33,6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38% 거래량 4,526 전일가 133,100 2026.05.19 09:18 기준 관련기사 대웅제약 "펙수클루, 클래리트로마이신 내성 환자군서 우월한 제균율 확인" 대웅제약,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주도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월 1회 비만 치료제' 개발 나선다 에 대해 성장동력 발굴이 절실하다는 평가와 함께 목표주가를 기존 7만원에서 6만2000원으로 내렸다. 하지만 양호한 수익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감안해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이정엽 애널리스트는"올메텍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자체 개발 품목인 알비스의 성장성도 눈에 띄게 둔화된 가운데 내년 상반기에는 가스모틴도 특허 만료돼 제네릭(특허가 만료된 약의 복제약)과의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올해는 신규 도입 품목 효과로 상대적으로 높은 외형 성장세를 기록했지만 내년 이후 성장을 이끌어갈 신규 품목의 발굴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대웅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신규 도입 품목의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한 166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7.2% 증가한 244억원을 기록했다.
원가율은 상품 매출 비중의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5.2%포인트 높아졌으나 판관비율은 효율적인 판관비 집행으로 전년 동기 대비 8.0%포인트 낮아져 전체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2.8%초인트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그는 "기존 품목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지만 프리베나, 둘코락스 등 신규 도입 품목으로 상쇄할 것으로 보여 하반기에도 외형 성장세는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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