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동부증권은 3일 유성기업 유성기업 close 증권정보 002920 KOSPI 현재가 1,805 전일대비 5 등락률 -0.28% 거래량 10,473 전일가 1,810 2026.05.19 09:20 기준 관련기사 한계상황 몰린 韓상장사…바이오·부품사 등 500개 육박 유성기업, 1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 유성기업, 영동공장 생산재개 대해 저평가된 자동차 부품주로 관련주 강세 행렬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보근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엔진을 구성하는 1차 부품업체로 국내 시장 점유율 75% 수준이라는 독점적인 위치에 있다"며 "차량 경량화의 일환으로 기존 엔진 블록을 대체하는 신형엔진부품 실린더라이너 시장 성장을 함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회사에 실적 개선에 이어 본업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며 "수익 기여도가 높은 자회사는 승용차용 실린더 라이너를 제조하는 Y&T파워텍과 피스톤링 생산을 담당하는 중국 유백안려활색유한공사(CUPR)"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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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실적 개선에 이어 4분기 이후 피스톤링과 상용차용 실린더라이너를 생산하는 본사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는 점에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보유하고 있는 현금성 자산 297억원과 토지 공시지가 441억원, 자사주 1.2%를 반영하면 현재 시가총액의 90% 수준으로 영업가치까지 반영하면 청산가치 정도로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자동차 엔진기관의 과점화 된 주요 부품업체로서 독점적인 시장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연초 이후 자동차 부품주 랠리에 소외된 주가는 일시에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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