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관계자는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G20 정상회의 개최기간 중 주요시설 안전을 확보하고 후진국형 사건·사고 발생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해 관계기관 공무원 등의 철저한 대비태세 및 근무기강 확립이 필요하다"며 감사 배경을 설명했다.
또 감사원은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방재청,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근무기강 및 기관간 협조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황상욱 기자 o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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