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그동안 단독 콘서트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남성 4인조 그룹 2AM의 진운이 27일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첫 정규음반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 쇼케이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주로 다른 가수들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단독 콘서트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앨범이 중국 홍콩 등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발표되어 영광이다”라며 “멤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첫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스포츠투데이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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