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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두 달만에 목표달성.. '삼성인도네시아목표전환펀드' 채권형 전환

최종수정 2010.10.27 09:53 기사입력 2010.10.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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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삼성자산운용은 '삼성 인도네시아다이나믹 목표전환형 펀드'가 출시 두 달여 만에 목표수익률 10%에 도달해 채권형으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펀드 투자자들은 10%의 수익을 확보한 상태에서 향후 채권수익률 만큼 추가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지난 8월23일 설정된 이 펀드는 인도네시아의 업종 대표주에 투자한 후 목표수익률(10%)에 도달하면 국내 우량채권에 투자하도록 설계된 펀드다.
펀드 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싱가포르 현지법인의 이찬석 법인장은 "인도네시아에서도 가장 성장성 높은 통신주와 소비재, 금융주 등에 집중 투자해 조기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도네시아는 2억4000만명의 인구를 기반으로 한 내수증가로 2010년 6.5%에 이어, 2011년에는 6.8%로 성장률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근 증시가 상승하면서 목표 수익률에 도달해 채권형으로 전환하거나 이익금을 배당한 펀드가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 9월 말 한투운용은 ‘한국투자압축포트폴리오 분배형 주식형펀드` 의 수익률이 10%에 도달해 이익금을 현금으로 배당한 바 있다. 푸르덴셜운용의 ’1.5분할매수 목표전환형 펀드도 1년 목표수익률 11%를 달성해 채권혼합형으로 전환됐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환매추세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안전하게 수익률을 지키는 목표전환형펀드에는 자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면서 "증시 변동성이 심한 최근의 시장상황을 볼 때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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