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폴리실리콘 공급대란 우려에 대장주 OCI가 강세를 보이면서 다른 태양광 테마주들도 덩달아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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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2.54% 상승하고 있으며 성융광전투자 와 웅진에너지 는 5% 내외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신성홀딩스와 SDN도 3% 내외의 상승세다.
전날 태양광업계와 시장조사기관 등에 따르면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현물(스팟) 시장가격이 1㎏당 95달러를 기록했다. 실제 거래 현장에서는 100달러 윗선에 거래되는 등 지난 6월 54달러를 기록한 이후 불과 넉 달 만에 두 배가 뛰었다.
이 때문에 한때 1㎏당 400달러대까지 치솟았던 지난 2008년의 폴리실리콘 공급대란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이 소식에 OCI가 오름폭을 확대해 나가면서 관련주들도 함께 시세를 내고 있는 것. OCI는 이 시각 현재 4.48% 상승 중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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