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수식에서는 어린이들이 한강 발원지인 검룡소와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에서 채취해 온 물을 합쳐 '건강한 우리강'을 기원하는 순례단의 염원과 함께 다대포 앞 바다에 뿌렸다.
행사를 주최한 서울우유 조흥원 조합장은 "우리의 삶터를 지탱하고 있는 건강한 자연을 보존해 나가기 위한 일에 지속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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