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더뉴 CLS클래스는 더욱 세련되고 강렬해진 디자인으로 탄생됐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를 연상시키는 전면 디자인과 클래식 쿠페 스타일을 계승한 차량 옆면, 71개의 LED로 장식된 리어 램프 디자인은 차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첫 선을 보인 A클래스 이셀(E-CELL)에는 두 개의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됐는데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고 95마력의 최고출력과 290Nm에 달하는 최대토크를 구현했다. 반면 배기가스는 없다.
$pos="C";$title="";$txt="A클래스 E-CELL";$size="550,366,0";$no="20100930205015333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럭셔리 대형 세단인 더뉴 S 250 CDI 블루이피션시(BlueEFFICIENCY)에는 S클래스 최초로 4기통 신형 CDI 엔진이 장착됐다. 4기통 신형 CDI 엔진에는 투 스테이지 터보(two-stage turbo)를 채용해 100km당 연료소비량이 5.7리터에 불과해 NEDC(New European Driving Cycle)을 만족시켰고, CO₂배출량은 km당 149g/km를 실현했다.
이 차량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8.2초에 주파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40km에 달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일권 기자 igcho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최일권 기자 igcho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