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현지시각) 아프리카 튀니지에서 9400만달러 규모의 '인산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김동욱 현대엔지니어링 사장은 "특화된 경험을 잘 살려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겠다"며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사업영역을 더욱 넓히겠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적도기니, 마다가스카르, 알제리 등 신규 시장에 진출해 상하수도, 발전 플랜트, 정유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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